각막이상증 연구소
연구소 소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은 의과대학부설 연구소로 각막이상증연구소(The Corneal Dystrophy Research Institute)를 2006년 3월 1일 설립하였다. 설립목적은 안과학적 유전질환 중 유병율이 높고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제2형 과립형 각막 이상증(Granular Corneal Dystrophy type 2)을 비롯한 각종 각막이상증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통하여, 발생기전의 규명과 동시에 진단, 치료법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전문적이고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연구 조직체의 필요성이 절실하며, 연구소는 그 구심체로써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주요 사업
- 연구분야 : 기초 및 임상에서 본 연구소가 목표로 하는 연구를 지원 및 수행한다.
- 본 연구소가 목표로 하는 연구분야에 대한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를 병행 하여 국제적 학술지에 그 결과 발표
- 연구소 연구분야에 대한 경제적, 인적 지원
- 외부 대학 및 외부 연구소와의 공동연구
- 치료약물 및 수술법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
- 교육 : 연구원을 중심으로 학생, 전공의, 대학원생의 교육과 관련 분야의 종사자들 간에 학문적 교류 및 상호 협력관계를 이룩하도록 한다.
- 국제협력 : 외국의 우수한 연구소나 유사한 기관들과 유대관계를 갖고 연 구활동, 상호 정보교환, 필요에 따라서 단기연수 또는 초청하여 연구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 학술활동: 본 연구소 주최로 매년 심포지움을 개최하고 이에 대한 기획, 재정지원, 홍보활동을 하고자 한다.
장비/시설
각막연구소는 에비슨 의생명과학 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물실험실을 비롯한 모든 시설과 장비를 이용가능하며 독립적으로 분자생물학실험 및 세포배양에 필요한 기본장비를 갖추고 있다.
연구원
인적구성을 보면 김태임 안과학 교실 교수를 소장으로 11인의 운영위원, 1인의 전문연구원을 포함 17인의 안과학 분야의 연구원이 활동하고 있다.
- 기초연구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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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연구과정에서 창출된 in vitro 결과를 치료에 접근 가능한 연구로서 치료제의 검증을 위한 적합한, 예로서 단기간에 표현형이 나타나는 각막이상증 마우스 실험모델을 확립한다. 미국과 일본의 연구팀과 교류하여 외국에서 생성되는 마우스 실험모델에 대한 정보를 축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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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연구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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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연구 결과를 기초로 하여 각막이상증 치료와 치료제연구를 위해 1차적으로 확립된 동물 모델을 이용하여 치료에 적합한 약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의 제형으로 만들어 효과의 극대화를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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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효과를 가진 새로운 후보 물질을 발굴하기 위해 약물 스크리닝을 수행한다.
각막이상증연구소 조직도
- 연세 대학교 총장
- 연세 각막이상증 연구소
- 소장
- 운영위원회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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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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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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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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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구
- 임상연구
- 수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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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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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무
- 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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