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협력센터: 간호교육에서 혁신적 교수법의 채택과 적용을 위한 온라인 워크숍 개최 [25.08.14]

[2025 WHOCC Online Workshop 단체사진 일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의 WHO 협력센터는 2025년 8월 14일 쉴즈 시뮬레이션센터와 공동으로 ‘Adoption and Application of Innovative Teaching Methods in Nursing Education (간호 교육에서 혁신적 교수법의 채택과 적용)’을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16개국 일차보건의료(Primary health care) 영역에서 활동하는 간호사, 간호교육자 및 연구자 177명이 참가했다. 


간호교육 혁신이 일차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핵심 요소이며 역량 기반 교육과정 확산에 따른 혁신적 교수법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워크숍은 시각적 사고 전략(Visual Thinking Strategies, VTS)을 활용한 건강사정 수업 모델의 개발 및 실행 가능성 평가, 게임 기반 학습과 시뮬레이션을 접목한 소아 약물 교육 방안, 비정맥류성 상부위장관 출혈 환자 간호 교육을 위한 시나리오 기반 e-시뮬레이션 플랫폼 등 력신적 교수법으로 구성되었다. 패널토의에서는 교수법 설계 시 고려해야할 요소와 교수자·학습자의 준비사항, 국가별 자원 격차와 디지털 인프라 한계 등 제약 속에서의 효과적 적용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폐회사를 맡은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소의 Midori Anami-Akimoto 간호담당관은 워크숍에서 공유한 혁신적 교수법이 차세대 간호 인재 양성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AI 통합, 혼합형 학습, 디지털 역량 강화 등은 State of the World’s Nursing 2025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교수 역량 강화와 디지털 기술 활용의 증대와 같은 글로벌 과제와 맞닿아 있음을 강조했으며, 이번 워크숍이 간호교육의 발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과 실질적 행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WHO 협력센터는 1988년 한국 최초의 간호 관련 협력센터로 지정되었다. 협력센터로 지정된 이후 일차보건의료 서비스에서 간호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