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섬기는
진실한 마음

1886년 제중원 부인부에서 엘러스(Annie J. Ellers)가 여성질환을 진료한 것이 우리나라 산부인과학의 시작이자 우리 병원 산부인과의 시작입니다.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는 이러한 역사를 바탕으로 한국 여성질환 진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비뇨부인과 진료를 개시하였고, 아시아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자궁절제술을 시술하였습니다.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는 여성 환자가 최고이자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통에 근거한 경험과 최신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환자 편의를 위해 진료 당일 대부분의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합니다. 우리 산부인과는 모든 여성이 출산부터 노년까지, 자신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