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 인사말
Beyond the Best,
GANGNAM SEVERANCE
사랑과 나눔의 의료선교기관으로
최고 그 이상(Beyond the Best)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83년,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전인적인 진료 및 선진화된 연세의학을 전파하고자 의료불모지였던 강남(당시 영동)지역에 세워졌습니다.
개원 직후부터 지역사회 중심병원으로서 지역민 건강 및 보건향상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보유한 역량을 모두 집중해 왔습니다. 특히 1980∼1990년대 서울 강남지역의 급속한 팽창에 따른 지역민 응급진료를 체계화시켜 주목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알린 대규모 국제행사(아시안게임(1986년)/서울올림픽(1988년)) 지정 의료기관으로서 맡은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1995년 삼풍 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규모 재난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처로 신뢰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대한민국 현대의학의 발원지이자, 의료역사를 이끌어 온 연세의료원의 핵심병원으로서 우리나라 최정상 수준의 의술을 기반으로 타 의료기관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진료·교육·연구라는 대학병원 고유의 기능을 극대화하여 시행 중이며 암·척추·심뇌혈관·치과병원 등 고난이 난치질환에 대한 전문 기관 체계를 구축하여 더욱 체계적인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사명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최고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고 그 이상(Beyond the Best)’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된 ‘새병원 건립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HE FORMER DIRECTOR OF
GANGNAM SEVERANCE HOSPITAL강남 세브란스병원의 역대 병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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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억
제1대
1981~1982 -
김영명
제2대
1982~1988 -
김병길
제3대
1988~1992 -
한동관
제4대
1992~1996 -
강진경
제5대
1996~1999 -
지훈상
6대
1999~2003 -
김광문
제7대
2003~2007 -
박희완
제8대
2007~2009 -
조우현
제9대
2009~2011 -
이병석
제10대
2011~2014 -
김형중
제11대
2014~2016 -
김근수
제12대
2016~2018 -
윤동섭
제13대
2018~2020 -
송영구
제14대
202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