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아트투어
세브란스 아트투어는 병원 곳곳에 자리한 예술품을 따라 걸으며 감상하는 특별한 관람 여정입니다.
진료와 방문을 위해 머무는 공간 속에서 작품을 발견하고, 잠시 발걸음을 멈춰 예술이 전하는 위로와 여유를 느껴보세요.
회화, 조각, 설치 작품 등 다양한 예술품을 통해 치료의 시간 속에서도 잠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위로의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관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 로비

- 가을
- 김창열(2004)
- 캔버스에 아크릴릭
- 250 × 600cm
- 투명한 물방울을 통해 존재와 비움, 시간의 흔적을 탐구한 작품으로, 고요한 화면 위에 맺힌 물방울은 사색과 명상의 세계를 상징한다.
3층 : 국제진료소

- Conjunction 16-152
- 하종현(2016)
- 마포에 유채
- 122 × 244cm
- 캔버스 뒷면에서 물감을 밀어내는 독창적 기법으로 한국 단색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반복과 물성의 과정 속에서 깊은 울림과 수행적 정신성을 담아낸다.
3층 : 우리라운지

- The Presentation
- 심문섭(2021)
- 캔버스에 아크릴릭
- 260 × 182cm
- 자연의 흐름과 재료의 본성을 존중하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표현한 작품으로, 절제된 형태 속에 깊은 여백과 명상적 감성을 담고 있다.
6층 : 김지희라운지

- TheMindscape 24-Ⅰ&Ⅱ / Breath of TimeⅠ&Ⅱ
- 김미경(2020 / 2024)
- 레진, 나무
- 114 × 132cm(each) / 114 × 99cm(each)
- 절제된 색채, 부드러운 추상적 화면을 통해 내면의 풍경과 감정의 흐름을 담아낸 작품.
차분한 색의 층과 여백으로 마음의 깊이와 치유의 감성을 전하며,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사색의 공간을 선사한다.
6층 : 아트리움

- 무지개 담은 하늘
- 원인종(2022)
- 스테인리스 스틸
- 700 × 2000 × 150cm
- 본관 아트리움을 가로지르는 역동적인 형태와 무지개를 떠올리게 하는 색의 흐름이 공간 전체에 생동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건축적 개방감을 강조하여 세브란스병원의 상징적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주출입구 : 외부 중앙계단 벽천 분수

- 물(Fall)-벽(La Defense)
- 조한기(2002)
- 도자패널
- 50 × 120 × 1530cm
- 본관 벽천분수의 구조를 따라 펼쳐지는 대형 조형 작품으로, 건축의 벽면과 계단, 물의 흐름이 하나의 화면처럼 어우러진다. 기하학적 형태와 리듬감 있는 색채가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며, 병원 외부 공간을 예술적 휴식과 환대의 장소로 확장한다.
암병원
연세암병원
1층 : 주차장용 엘리베이터홀

- 3 Stairs
- 박은선(2003)
- 혼합재료
- 210 × 85cm
- 거울과 라인테이프를 통해 공간의 구조와 시선의 변화를 드러낸다. 라인테이프로 구성된 가상의 공간은 고정된 듯 보이지만, 거울 속 장면은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끊임없이 달라진다.
3층 : 로비

- 나무와 자전거
- 이용덕(2004)
- 혼합재료
- 350 × 500 × 70cm
- 푸른 나무와 자전거를 탄 인물을 통해 일상 속 희망과 생명의 에너지를 표현한다. 단순하고 맑은 색감, 따뜻한 화면 구성은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3층 : 로비

- Pandemonium
- 김종학(2003)
- 캔버스에 아크릴릭
- 410 × 299cm
- ‘추상에 기초를 둔 구상’을 바탕으로 화려한 색상과 구도의 꽃과 자연은 자연의 신비와 작가의 자유로운 예술세계를 잘 표현한다.
5층 : 갑상선암센터

- The Costume of Painter
- 배준성(2012)
- 캔버스에 유채, 렌티큘러
- 120 × 120cm
- 고전 회화 속 인물과 현대적 이미지를 겹쳐 보여주는 작가의 대표 연작으로, 보는 위치에 따라 화면이 변화하는 렌티큘러 기법을 활용해 ‘보이는 것’과 ‘숨겨진 것’ 사이의 경계를 탐구한다. 익숙한 명화에 현대적 감각과 유희성을 더한다.
중입자치료센터
중입자치료센터
B3 : 외래진료실

- 遊(유)
- 권정찬(2004)
- 캔버스에 혼합재료
- 61 × 73cm(each)
- 자연 속을 거닐고 유영하는 듯한 시선을 담아낸 작품으로, 반복되는 형태와 여백을 통해 평온함과 사색의 정서를 전달한다.
B4 : 라운지(엘리베이터홀)

- Another...Meditation
- 송영숙(2019)
- 아카이벌 피그먼트 프린트
- 143 × 190cm(each)
- 변화하는 구름과 빛의 순간을 포착한 작품으로, 자연의 흐름 속에서 명상과 치유의 감성을 담아낸다.

